어제밤 11시경부터 작업을 시작해서 방금전 10시 30분경에 끝난 티스토리의 업그레이드 작업. 장장 12시간에 가까운 시간동안의 업그레이드 작업후 드디어 방금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선 업그레이드 작업을 위해 수고하신 TNF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서비스의 업그레이드는 사용자는 이해할 수 없는 어려움이 상당히 많다. 작업 중간에 복병도 많고, 어려움도 많았을 것이다. 이런 노하우는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누구도 알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다. 사용자인 나의 경우는 오늘 아침부터 수없이 티스토리 홈페이지를 리로드(reload)했었다. 그만큼 티스토리는 내게 소중한 서비스가 되었다. 앞으로도 멋진 블로깅이 되길 바라며, 다시 한번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있는 태터툴즈와 다음에 감사드린다. PS. 아직 약간의..
월 500원 짜리는 아무래도 무리였다. 용량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있으나 트래픽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allblog와 mediamob에 등록한 후부터 트래픽은 장난 아니게 늘고 있었다. 글들이 조금씩 조금씩 퍼지자 검색봇들도 장난 아니게 들어온다. 특히, 너, 야후! 야후는 여러 IP로 계속 들어온다. 마치 공격을 하듯이 말이다. 덕분에 야후에서는 좀 더 많은 내 블로그 글들이 검색이 된다. 당초 월 500원이었던 호스팅은 월 5,500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한달도 안되서... 이게 기뻐할 일일지 모르겠으나 쓸모없는 트래픽은 아니길 간절히 바란다. 이래서 Tistory는 매력적이다. 적어도 트래픽 걱정은 안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