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기의 성장과 연료전지 시장
올 해의 화두는 '무선(Wi-Fi)'와 '모바일(Mobile)'이 될 것이 분명하다. 폐막한 CES는 그런 조짐을 확실히 보여 주었고, 깊은 인상을 남긴 애플의 iPhone 역시 그렇다. 무선과 모바일이 오늘 갑자기 튀어나온 주제는 아니지만, 올 해가 그 꽃을 피우는 해가 될 것임은 예상할 수 있다. 제3세계들의 통신 네트워크는 유선을 넘어 무선으로 곧 바로 넘어가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유선시장에서의 매출은 더이상 성장을 기대하기 힘든 수준이며, 업계는 이를 무선시장으로 돌파하려고 시도 중이다. 도시전체를 무선으로 연결하는 사업들이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까지 번지고 있다. 국내는 3.5G인 HSDPA 대중화의 원년으로 올 해를 꼽고 있다. 많은 업체들은 PMP를 비롯하여 이동형 디바이스를 선보이고 있으..
기술 이야기
2007. 1. 16.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