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t Nextel 유무선 네트워크 관리 Ericsson으로 넘긴다
미국 3위 이동통신사인 Sprint Nextel의 유무선 네트워크관리와 인력을 스웨덴 통신장비 업체인 Ericsson에게 넘긴다. 그러나 Clearwire가 관리하는 4G망인 WiMAX망 부분은 넘기지 않는다. 현지시간으로 목요일 체결된 양사의 계약으로 7년간 약 45억~50억 달러 수준의 관리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 Sprint Nextel의 유무선 통신망의 유지보수를 Ericsson이 담당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약 6천명의 Sprint Nextel 인력이 올해말까지 Ercisson 소속으로 바뀔 것으로 보이며, Ercisson은 북미지역 최초로 통신 네트워크 유지보수 자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이같은 결정의 배경에는 Sprint Nextel이 경쟁사들과의 경쟁에서 네트워크 유지비용 부담(장비와 ..
기술 이야기
2009. 7. 10.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