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 가입 마케팅 비용과 고객정보 유출
파워콤이 초고속인터넷 사업 진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상승으로 지난 1분기 137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파워콤은 지난 1분기 동안 가입자당 약 23만원의 유치수수료를 지급했다. 출처 : inews24, 파워콤, 1분기 137억원 적자 파워콤의 Xpeed 는 광랜과 프라임이라는 두가지 상품으로 구분이 된다. 요금은 3년 약정의 경우 부가세 포함 3만원을 약간 넘는 금액이다. 한달에 3만원으로 계산하면, 약 8개월간의 무료 서비스를 받는다는 개념이겠으나, 중간에 판매대리점의 이익이 포함되어 있다. 23만원중 약 10만원은 가입자 사은품 가격으로 들어간다. 대부분의 상품들이 10만원대이며, 10만원짜리 상품권을 나누어 주는 대리점도 있다. 10만원이면 대략 3개월치의 무료 사용제공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럴경..
기술 이야기
2006. 5. 3.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