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이 자체 메일 서비스를 소개했다. 앞으로 몇 개월 안에 사용자들에게 @facebook.com 같은 이메일이 주어질 것이라고 한다. 현재 서비스 초대 신청을 받고 있다. Facebook이 새로이 소개한 이메일 서비스는 기존 서비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 기술적으로는 변화가 없지만 활용법에서는 기존의 이메일 서비스와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발표한 Facebook Mail 서비스는 한마디로 Social Mail 서비스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지인들과 대화하는 채널로써 이메일을 추가했기 때문이다. 인터넷 범용 기술인 이메일 서비스를 Facebook 지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제공하려 하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기존 사용자들은 짧은 단문과 개인간의 쪽지, 채팅, 휴대..
보유 중인 도메인이 있으면 무료로 메일 호스팅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Google을 비롯하여 Microsoft가 이미 제공하고 있다. 메일 호스팅을 통하여 비교적 쉽게 자사의 서비스와 연계하여 부가적인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 댓가로 메일 서비스와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파란이 메일서비스로 '파란'을 일으키고 싶은 모양이다. 소리소문없이 이번주부터 무료 메일 호스팅 서비스인 오픈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파란메일은 이미 일반 유저에게 1G의 공간과 최대 5G까지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용량 파일을 첨부해서 보낼 수 있는 기능은 아주 유용하다. 물론 링크에 의한 것이지만, 업무상 대용량 파일을 보낼 수 있는 기능으로 비즈니스에 자주 활용된다. 월요일인 19일 공지를 통해 오픈메일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