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감 좋은 케이스로 iPhone에 옷 입히는 Incase Slider
요즘 휴대폰을 사면 필름을 붙이는 것은 거의 기본이다. 대부분 디스플레이에 터치를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흠집이 날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스마트폰이라면 터치입력이 필수적일 수 밖에 없어서 필름부착은 당연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필름과 함께 케이스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비싼 스마트폰의 경우 충격 보호와 스크래치 등의 흠집으로부터 보호하려는 목적에서 필름부착과 함께 케이스를 입히는 경우가 많다. iPod Touch를 구입할 당시에는 필름을 붙이지 않고 케이스만 입혔다. 1년을 넘게 사용해보니 강화유리로 된 디스플레이에 미세한 흠집이 생겼는데, 밝은 화면을 보면 거슬릴 때가 많았다. 그래서 iPhone을 가지게 되었을 때는 바로 필름을 부착시켰다. 2008/11/04 - iPod ..
기술 이야기
2009. 12. 20.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