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킬로 밖의 조난객을 살린 웹캠
독일 북부 St. Peter-Ording(세인트 피터 오딩)이라는 도시의 바닷가에서 일몰사진을 찍던 한 관광객이 방향을 잃고 차가운 북해 바다 얼음위에서 조난을 당했다. 그러나 이곳으로부터 수백킬로미터 떨어진 독일남부에 있던 어떤 여성이 그를 구했다. 과연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 St. Peter-Ording이라는 도시는 독일 북부에 있는 관광도시로 서쪽으로 북해를 면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곳은 윈드서핑과 바닷가 일몰이 아름답기로 소문나 있어서 종종 사진작가들도 일몰 사진을 촬영하러 온다고 한다. 현재 이곳 북해 바닷가는 겨울 추위로 인해 얼어있다. 조난을 당한 40대 남성은 사진을 찍으러 이곳의 해안을 찾았고 일몰을 촬영하는데 정신이 팔려 있던 나머지 계속해서 꽁꽁 얼어버린 바닷가로 나갔다. 한참 일몰..
기술 이야기
2010. 2. 4.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