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블 디바이스와 PC사이의 Sync 그리고 크래들
포터블디바이스, 이를테면 핸드폰, MP3, PMP, PDA 같은 기계들은 자체적인 무선통신을 가진 핸드폰 말고는 대부분 PC에 의존적이다.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PC와의 연결과 콘텐츠 복사가 필수적이다. 포터블디바이스와 PC 사이의 콘텐츠 동기화를 Sync라고 표현한다. 이런 Sync의 대명사인 포터블디바이스는 단연 PDA이다. PDA들은 대부분 크래들(Cradle)이라고 하는 데이터 싱크와 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꽂이'를 지원한다. 크래들은 그냥 기기를 꽂으면 된다. 포터블디바이스의 단점인 배터리를 충전하는 중요한 기구이며, 연결된 PC와의 예약된 파일 전송 등의 기능을 가진 크래들은 Sync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보조기기이다. 그러나 주변을 살펴보면 PDA를 제외한(PDA조차 크래들을 ..
기술 이야기
2006. 10. 9.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