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의 자유해방 프로젝트 어댑터 표준화
몇년 전만 하더라도 노트북은 아무나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요즘은 가격이 하락하고, 1인 1PC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노트북의 수요가 많아졌다. 노트북을 가진 사람들은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면 교체해야하는 두가지 소모품이 있는데, 하나는 배터리이고 하나는 어댑터이다. 배터리나 어댑터는 자주 교체하는 품목은 아니지만 노트북을 구동시키는데 있어서는 중요한 부품이다. 그리고 어댑터는 파손도 문제지만 분실도 잦은 품목이다. 자주 이동하면서 뺏다가 꽂았다가 하는 어댑터의 경우 배터리에 비해 수명이 짧다. 어댑터는 일반 교류 전기를 직류 전기로 변환해주는 직류교환장치이다. 그리고 국내 대부분의 노트북 어댑터는 19V의 출력을 제공한다. 또한 노트북의 크기나 전력 소모에 따라 ..
기술 이야기
2006. 9. 3.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