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질 나는 어떤 플래쉬 광고
일단 위의 플래쉬 광고를 잠시 감상해 보자. 내가 일부러 반복시킨 것이 아니다. 원래 광고 그대로다. SKT광고다. 요즘 TV에서 계속 나오고 있는 광고다. TV CF 자체는 재밌다. 하지만... inews24에 실린 이 플래쉬 광고는 정말 사람 짜증나게 만든다. 기사를 읽다가 페이지의 오른쪽과 왼쪽 위쪽의 상단에 동시에 이 광고가 계속해서 움직이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기사를 제대로 읽을 수 없다. 구역질이 나면서 기사를 읽다가 창을 닫아 버렸다. 짧은 플래쉬를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키려 했는지 그 의도는 잘 모르겠지만, 광고를 어떻게 저렇게 거북하게 만들었을까? 플래쉬 광고를 만든 사람은 거북함을 느끼지 못했을까? 플래쉬 광고가 반복되는 구조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이상하게 보지는 않는다. 하지만, 아주 짧..
기술 이야기
2008. 12. 4.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