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의 헤비유저는 한달에 100여곡을 다운로드?
음저협은 이용자 고소를 위해 저작권보호센터의 모니터링 결과를 참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보호센터는 매달 P2P업체와 특정 P2P 사이트의 '헤비유저'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보호센터의 P2P업체 침해현황은 매월 정기적으로 한국음원제작자협회(음제협),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 등 신탁관리단체에게 제공된다. 하지만 특정 사이트의 헤비유저는 정기적으로 제공되지 않으며 신탁관리단체의 요구가 있으면 제공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저작권보호센터 A팀장은 "지난주에 신탁관리업체들에 P2P업체의 침해현황 자료를 전달했다"며 "신탁관리단체가 이를 토대로 어떤 행동을 취할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A팀장은 "P2P 각 사이트마다 '헤비유저'는 각각 1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기술 이야기
2006. 7. 24.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