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eMusic과 제휴 휴대폰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 제공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제1의 이동통신사인 AT&T가 인디뮤직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eMusic과 손잡고 화요일부터 AT&T 휴대폰으로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한다. eMusic은 세계에서 가장 큰 인디음악(Indepedent Labels) 도매 사업자이며,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디지털 음악 도매 사업자이기도 하다. 약 1만 3천개 정도의 인디음악 라벨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보유 음악곡수는 270만곡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eMusic은 2003년 JDS Capital의 사모펀드인 Dimensional Associates가 VU Net USA로부터 인수한 회사이다. 특히 DRM이 없는 MP3 음악을 다운로드 제공하는데, 192K VBR형태의 고음질 상태로 제공된다. AT&T는 e..
기술 이야기
2007. 8. 1.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