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美軍)도 자체 앱 마켓플레이스 운영한다
미군(美軍)이 자체적인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마켓플레이스 프로토타입을 구축하고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공식 발표했다. 일반 상용 컨슈머 시장이 아닌 군(軍)이라는 특수한 조직에서의 애플리케이션 마켓이어서 눈길을 끈다. 미군은 3월 23일 발표를 통해 개인용 스마트폰과 타블렛을 위한 군용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우선은 iOS용이 먼저 제공되며, 향후 Android용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한다. 개인 훈련과 각종 서비스를 포함하는 12개의 애플리케이션이 공개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미군 CSDA(Connecting Soldiers to Digital Apps) 산하 훈련 학교에서 개발한 것이다. 일반 개발자가 아닌 군에서 직접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이 자체적인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공급되는 형태다. 군용 ..
기술 이야기
2012. 3. 24.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