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이 클라우드 기반의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를 선보일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Reuter는 내부 관계자의 정보를 통해 4대 주요 음반사와의 클라우드(Cloud) 기반의 스트리밍 서비스 라이선스 계약이 막바지 단계라고 전했다. 최소 약 2주 이전에 Warner Music Group(WMG)와 계약이 체결되었고, EMI Group과 Sony Music Entertainment(SME)와 계약도 최근에 이루어졌다고 한다. 남은 것은 최대 음반사인 Vivendi의 Universal Music Group(UMG)뿐인데 계약이 임박했다고 한다. 만일 4대 주요 음반사와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라이선스 체결이 완료되면 iTunes를 통해 음악을 구입하고 Apple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공간에 저장이 가능하며 ..
Amazon이 클라우드(Cloud) 음악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Amazon의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Cloud Drive와 Cloud Player 서비스를 사용자들에게 공개했다. Amazon의 Cloud 음악 서비스는 미국 사용자만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서비스 사용 약관 동의를 거치면 5GB의 무료 공간이 제공된다. 만일 Amazon에서 MP3 앨범을 구입하면 최대 20GB까지 무료 제공되며, 추가 용량 구입은 20GB에 연 20 달러의 비용을 받는다. 구입으로 인한 용량추가는 무료 5GB에 포함되지 않고 별도 추가된다. Cloud Drive라고 명명된 저장공간에는 MP3 음악뿐만 아니라, 비디오, 문서 파일 등도 저장이 가능하다. 다양한 개인 디지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