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 동료도 깜박 속아 넘어갈 엑셀북(Excellbook)
SNS가 우리 생활에서 한 자리를 잡으면서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SNS 중독'이다. 언제든, 어딜가든 자신의 타임라인이나 뉴스피드를 살펴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지하철 안에서도, 화장실에서도, 식당에서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면서도 스마트폰을 꺼내든다. Facebook, Twitter, 카카오톡, We Rule 등 할 것은 많다. 하지만 업무중에도 SNS에 대한 유혹은 뿌리치기 쉽지 않다. Push를 통해 알려오는 새소식에 어느순간 스마트폰 잠금해제를 시키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사무실 책상 앞에 앉아서도 SNS의 유혹은 뿌리치기 쉽지 않다. 화면 웹브라우저엔 회사의 그룹웨어와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띄워 놓았지만, 포털 웹사이트 화면과 SN..
기술 이야기
2011. 6. 21.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