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이미지 프린터 사업부와 PC 사업부 통합
HP가 7년만에 다시 PC 사업부(PSG)와 이미지 프린터 사업부(IPG)를 하나의 사업부로 통합시켰다. 2005년 1월 Carly Fiorina가 분리되어 있던 두 사업부를 통합했었고, 후임 CEO Mark Hurd가 다시 그해 6월 두 그룹을 분리했었다. 당시 PSG와 IPG의 사업부 분리를 두고 사업부 매각의 신호가 아니냐는 분석이 있었지만, 그 뒤로 두 사업부는 HP의 핵심 비즈니스 역할을 수행했다. 통합부서에서 다시 분리되면서 영입된 Todd Bradley는 지금까지 PSG의 수장으로 HP의 PC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IPG는 HP 내부 승진을 통해 Vyomesh Joshi가 맡았다. 수요일(21일) 단행된 조직개편에서 CEO Megg Whitman은 IPG를 PSG 사업부로 귀속시켰다...
기술 이야기
2012. 3. 22.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