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를 위기로 몰고 가는 것은 스마트폰
3월 2일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는 GDC 2011(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행사가 진행되었고, Nintendo CEO Iwata Satoru(이와타 사토루)의 키노트가 있었다. 키노트 한 시간 후에는 근처 건물에서 Apple의 iPad 2가 발표되었다. GDC 행사에서만 4번째 키노트 연설을 했던 Satoru는 이번엔 자사의 Nintendo 3DS를 알리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비디오 게임 25주년을 기념하는 내용이 주제로 잡히긴 했지만, 실제는 Nintendo 홍보가 주된 내용이었다. 그는 이번 키노트에서 Netflix와의 제휴, AT&T와의 제휴 등에서 밝히고 새로운 Nintendo 3DS 제품에 대한 소개로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Netflix의 비디오 스트리밍은 올 여름부터 가능하며, ..
기술 이야기
2011. 3. 7.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