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VoIP 사업자인 Vonage가 전직 Cingular(현 AT&T Mobility)의 CMO(마케팅 담당 임원)를 새로운 CEO로 영입했다. 미국 현지시각으로 29일 미국 1위 VoIP 업체인 Vonage는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 Interim CEO를 겸임했던 Jeffrey Citron가 이사회 회장직으로 물러나고 전직 Cingular Wireless의 CMO였던 Marc Lefar를 영입했다. Marc Lefar는 Cingular Wireless가 AT&T에 합병시킬때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2003년 Cingular가 가입자 이탈과 매출이 곤두박칠때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이어서 과연 그가 침체되어 있는 미국 VoIP 시장의 강자인 Vonage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을지에 대해..
기술 이야기
2008. 7. 3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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