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본체 속이 훤하게 보인다, Turex의 아크릴 PC 케이스
(Turex의 아크릴 PC 케이스를 이용한 타워형 PC) 대학입학때부터 PC에 대한 관심이 지대했던 나는 종종 PC업그레이드 지름신공에 시달린 적이 있었다. 새로운 프로세서가 나오면 반드시 업그레이드해서 사용을 해보던 그 시절엔 PC가 용돈의 블랙홀 역할을 했었다. 프로세서나 부품을 여러번 바꾸면서 잘 바꾸지 않게 되는 중요한 부품이 있는데 바로 PC케이스였다. PC케이스는 웬만한 부품 교환에도 지속적으로 사용했는데, 규격품인데다 마음에 들어 구입한 PC케이스는 바꾸기가 힘들기 때문이었다. 종종 용산전자상가를 찾거나 PC 관련 잡지를 보면서 PC케이스에도 튜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흔히 생활에서 튜닝을 이야기 할 때 본 것은 차(Car)밖에 없었는데, PC에도 튜닝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으며,..
기술 이야기
2008. 5. 18.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