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이 Street View를 완벽하게 통합시킨 Google Earth 6 버전을 발표했다. 이번 버전에서의 가장 큰 변화 세가지는 Street View의 완벽한 Earth로의 통합과 나무의 3D 처리 도입, 역사 이미지 보기 기능의 확대 등이다. Street View의 통합 말도 많고 분쟁도 많은 Street View가 Google Earth에 완벽하게 통합되었다. 이제까지 Street View는 Google Map을 통해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고, 2008년부터는 Google Earth에 일부 포함되어 카메라 아이콘을 클릭하면 파노라마 형식으로 볼 수 있었다. 이번 Earth 6에서는 Street View 사진이 있는 지역에는 푸른 선으로 나타나서 쉽게 원하는 위치의 거리 실사를 볼 수 ..
Microsoft도 Google의 Street View처럼 자사의 지도서비스에서 거리사진을 보여준다. 현지시각으로 수요일 Microsoft는 Bing Maps(구 Virtual Earth) Beta 서비스를 통해 거리사진 제공서비스인 'Streetside'(스트리트사이드)를 공개했다. 현재는 베타 서비스 기간중이어서 Google과 비교해서 해외나 미국내 다양한 지역까지는 실사사진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고 있다. 미국의 주요도시의 다운타운 중심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거리사진 서비스는 Google의 Street View가 먼저 선보였고, 거리사진 서비스의 대명사처럼 여겨지고 있다. Microsoft도 2007년부터 거리사진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Google에 비해 제공시점이 늦은 감이 있지만, 그동안 ..
오전에 그리스에서의 Google Street View 금지에 대한 소식을 소개했는데, 다시 이번엔 사생활 침해 문제로 일본에서의 Google Street View 재촬영 소식이 나왔다. 2009/05/13 - [기술 & 트렌드] - 구글 스트리트뷰 프라이버시 문제로 그리스에서 촬영금지 Google Street View car in Athens by nkdx Google Japan은 Street View의 촬영높이 문제로 인한 사생활 침해 주장이 제기되어 Street View Japan의 모든 사진을 재촬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treet View의 사생활 침해 문제는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과 영국은 물론 촬영자체를 금지한 그리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그리스에서 Google의 Street View 거리사진 촬영에 제동이 걸렸다. 그리스의 정보보호기구인 DPA가 Google의 Stree View 촬영이 심각한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촬영을 금지시켰다. Google은 현재 미국과 일본, 호주 등 일부 국가에서 실사사진을 이용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실제 지형과 지물 등을 사진으로 보여주는 Google Street View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비스 대상지역을 유럽지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안방에 앉아서 지구 반대편의 거리 사진을 볼 수 있다는 놀라움과 이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의 발전에 세계인들은 놀라워 하였다. 2차원 지도만 제공하던 웹서비스에 실제 사진을 제공하면서 다양한 볼거리와 각종 매쉬업 서비스의 탄생을 기대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