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Apple과 삼성전자 1, 2위 차지
2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65.4% 성장했으며, 출하량은 2010년 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1억 대를 넘어섰다고 IDC가 Worldwide Quarterly Mobile Tracker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IDC 집계에 따르면 2분기 스마트폰 출하 대수는 1억 650만 대로, 전년의 6,440만 대에 비해 65.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수치는 IDC가 당초 예상했던 2분기 67.3% 보다는 낮으며, 1분기의 연간 84% 성장보다도 낮은 것이다. 드디어 2분기에 스마트폰 1위 자리가 바뀌었다. 2,030만 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된 Apple이 점유율 19.1%로 1위를 차지했으며, 삼성전자는 1,730만 대로 16.2%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 반면 변치않을 것 같던 1위 N..
기술 이야기
2011. 8. 5.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