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사업자도 비디오 스트리밍 사업에 뛰어든다
미국 케이블TV 1위 사업자 Comcast도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에 뛰어든다. 자사의 고객을 대상으로 월 5 달러의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Netflix같은 인터넷 VoD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Comcast의 Triple Play 서비스 브랜드인 Xfinity에 인터넷 접속 서비스, 인터넷 전화, 디지털 케이블 방송에 이어 인터넷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추가하게 되었다.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명은 Xfinity Streampix(엑스피니티 스트림픽스)다.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콘텐트는 현재 디지털 케이블 TV 서비스인 XfinityTV.com을 통해 제공되는 75,000개의 드라마와 영화, 쇼프로그램이다. 빠르면 이번 주부터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하며, Xfinity 패키지..
기술 이야기
2012. 2. 22.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