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인 me2day(미투데이)의 iPhone(iPod Touch)용 어플리케이션이 하나 공개되었다. 이미 작년에 공개된 me2DAY라는 어플에 이어 두번째 전용 어플이 탄생했다. 어플의 이름은 yametoo(야미투, 야메투)다. yametoo는 Yet Another metoo를 의미하는 말이다. 어플 제작자는 앱스토어에 트위터 어플은 많은데 국산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 미투데이 어플이 없는 것에서 착안하여 만들게 되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Yametoo 블로그 : http://yametoo.tistory.com 오늘(5월 31일)자로 App Store에 등록되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App Store에서 'yametoo'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나는 이미 베타테스터..
오늘 아침에 미투(me2day.net)에 접속하여 글을 올렸더니 200번째 글이라는 축하 메시지가 떴다. 벌써 200개나 썼던가 하면서 언제부터 미투를 시작했는지 잠시 살펴보았다. 3월 19일... 왜 내가 미투질을 시작했는지는 정확히 기억은 잘 안나지만 초대에 의해 이루어졌던 미투가 NHN에 인수되면서 자유가입이 가능해졌다는 것때문에 가입한 것 같기도 하다. 소위 말하는 마이크로 블로깅이 뭔지도 궁금했고, SNS라고 늘 추상적인 의미만 짚어보고 있던 상황이라 직접 SNS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서비스를 사용해보자는 의미도 있었던 것 같다. 벌써 2달이다. 그냥 편안하게 내 생활속에 들어와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기에 미투는 더 자연스럽게 나와 잘 어울린 것 같다.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