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나서 한RSS에 접속했더니 갑자기 바뀐 UI가 나왔다. 페이퍼와 디렉토리(테마 포함)가 합쳐진 모습으로 바뀌었으며, 오렌지색의 메뉴 강조로 눈에 잘 띄게 만들었다. 특히 인기글의 경우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는 포스트의 경우 썸네일을 포스팅 옆에 표시하여 시각적으로 더욱 풍성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RSS 추가와 별도로 사이트 링크 기능인 즐겨찾기가 주메뉴로 등장한 것도 이번 개편의 큰 변화이다. 즐겨찾기는 북마크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RSS 피드 등록과 별도로 웹사이트 북마크 기능으로 한RSS의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 공지사항에는 디자인개편이 예고되어 있었고, 방금 개편 디자인을 적용했다. 깔끔하게 바뀐 한RSS의 모습의 마음에 든다. 변경된 한RSS의 모습을 확인하려면, http://..
사실 나도 HanRSS를 사용 중이지만, 페이퍼라는 메뉴가 있는지도 몰랐다. -,.- 리퍼러에 HanRSS의 페이퍼라는 디렉토리로 내 블로그에 접근을 목격했다. 처음엔 몇 개 안되었으나 점점 늘었다. HanRSS로부터의 리퍼러는 주로 내 블로그를 HanRSS로 구독을 했을 경우 타고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페이퍼라는 메뉴로 인해 다시 더 많은 독자들이 찾고 있다. HanRSS 페이퍼 : http://www.hanrss.com/paper/ (가입하지 않아도 저 페이지는 보인다) 다음은 HanRSS의 공지사항이다. 주로 신문기사의 RSS Feed들이 올라오던 서비스였나보다. 지금은 구독자 수가 100명 이상인 블로그들의 포스팅을 노출하는 페이지가 되어 있다. 일종의 메타블로그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