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용으로 무난한 스마트폰용 이어폰 iWALK Amour (아무르)
출퇴근길 지하철 풍경에서 빠지지 않는 모습은 귀에 이어폰을 꽂고 음악이나 영화 등 손에 뭔가를 쥐고 집중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스마트폰, 태블릿이 누구나 가지는 흔한 상품이 되면서 단순히 쳐다보는 미디어뿐만 아니라 듣고 보는 멀티미디어의 수요가 급격하게 늘었다. 짧지 않은 출퇴근 시간에, 누군가를 기다리는 그 시간, 어디론가 바쁘게 이동하는 시간에 사람들의 귀에는 이어폰이 꽂혀있다. 흰색, 검은색, 다양한 컬러의 이어폰줄은 기기의 숫자만큼 다양해졌다. 이어폰줄이 오로지 검은색만 존재하던 시절과는 완전히 바뀐 모습이다. 이젠 흰색이 더 많아진 듯한 느낌이다. 휴대폰을 구입하면 함께 제공되던 번들 이어폰의 성능도 많이 좋아졌다. 제조사 고유의 연결 방식으로 3.5mm 표준이 아닌 탓에 번들 이어폰이라..
리뷰 이야기
2013. 3. 9.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