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씬 노트북에 비디오 디코더를 장착하다
노트북이나 넷북 같은 랩톱 컴퓨터를 구입하는 여러 목적 중 하나는 바로 멀티미디어 기능을 이용하기 위한 것이다. 영화나 드라마 같은 비디오를 즐기기 위한 기기로서 랩톱이 인기다. 100만원이 훌쩍 넘던 노트북들은 CPU와 그래픽 코어들이 받쳐줘서 문제가 없지만, 휴대성과 간단한 작업만을 위해 만들어진 넷북이나 일부 울트라씬 계열의 노트북들은 고화질의 영상을 제대로 재생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아졌다. 50만원 미만의 저렴한 가격에 휴대성이 강조된 넷북과 울트라씬 노트북은 웹서핑, 문서작업을 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높은 해상도의 동영상을 재생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휴대성과 저전력에 촛점을 맞추다보니 그래픽 코어와 칩셋을 통합하여 제품을 내놓아, 그래픽 처리 수준은 데스크톱 컴퓨터나 일반 노트북에 비..
리뷰 이야기
2011. 8. 15.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