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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등록 및 유지 비용이 90년대 중반에 비하면 많이 저렴해진 것은 사실이나, 도메인을 여럿 가진 개인이 유지하기엔 여전히 비싸다.
나도 개인적으로 .com 도메인을 2개 .net 도메인을 2개, .org 도메인 1개, co.kr 도메인을 1개 가지고 있다. 물론 일시에 등록한 것이 아니라 여러 달에 걸쳐 등록이 되어 있어 비용을 1년 내내 내야 하는 부담이 있다.
엊그제 보유중인 하나의 도메인 연장등록 지로가 날아왔는데,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net 도메인이었는데, 1년 연장 비용이 28,600원이었다! 원래 이렇게 비쌌나?
그래서 이 참에 요즘 도메인 등록 및 유지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조사를 해 보았다. (참고로 국제 도메인 위주로 알아보았다.)
1. 아이네임즈
먼저 국내에서 제일 먼저 시작했고, 도메인 관리 주체였던 전산원에서 분사한 inames부터 가격을 알아보았다. 다른 업체들 보다 가격이 비싼 측에 든다.
기관 이전 가격을 눈여겨 보도록 하자!
2. 넷피아
다음으로 넷피아의 ibi.net의 가격표이다.
3. 도레지
도메인 도레지의 가격표이다. 근데 '도레지'하면 '도라지'가 생각난다. :P 도레지는 'Do Regi-도메인을 등록하라'의 약자인듯 하다.
4. 닷네임코리아
나름 평판이 좋고 가격이 싸다. 여긴 많이 사면 무료 영화권도 준다.
5. 호스트웨이 코리아
현재로서는 제일 싼 가격을 유지하는 곳이라 생각이 된다. 특히 국제 도메인 레지스트라인 AAAQ.com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이라 국제 도메인의 가격은 파격적이다.
6. 기타
업체들이 더 있으나 대표적인 업체만 살펴보았다.
근데, 친절하게도 호스트웨이 코리아는 자사의 등록 이전 비용이 싸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하여 비교표를 만들어 두었다. 유용한 자료다!
시간이 더 있다면 면밀히 조사했을텐데, 우선은 여기까지만 하겠다.
도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느낀다.
도메인이 꼭 필요할거 같아서 사 놓은 사람이나, 어떤 목적으로 사 놓은 사람들은 늘 비용을 낼 때 쯤이면 많은 고민을 한다.
특히 보유만 하고 있고 안 쓰는 도메인의 경우, 1년 2년이 지나가면서 '이걸 포기할까' 하는 고민에 싸인다. 그때 대부분의 고민은 유지비용 때문일것이다. 그냥 '술 한잔 덜 먹지' 하고 내는 경우가 있지만 유지비용이 도메인당 3만원 가까이 한다면, 그것도 1개가 아니라 3~4개를 가지고 있다면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된다.
90년대 중반부터 베리사인이 독점을 하던 때는 1개 도메인 등록비용이 100달러나 했었다. 그리고 연장도 마찬가지로 100달러였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에 비하면 가격이 많이 싸진 것은 분명하나 개인이 여러개를 유지하기엔 벅찬 금액인 것은 사실이다.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국내에서 국제 도메인을 유지 관리를 최저비용으로 하기 위해서는 그 시점의 제일 낮은 요금을 받는 곳으로 이전을 하는 것이다. 이전 비용은 어딜 가나 제일 싼 요금으로 책정되어 있다. 매년 이전을 하는 것이다.다소 귀찮더라도 이전하면 싸다.
도메인은 등록회사에 따라 질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다만 관리의 편리성은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비싸다고 다 좋은 것도 아니며, 싸다고 비지떡이 아니란 말씀이다.
도메인 네임 서버(DNS)는 등록기관에 의존하지 말고 DNSever.com 같이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자. DNS에 얽매이게 되면 이전이 어렵다.
난 그래서 결론적으로일단은 호스트웨이 코리아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이힝~~~
나도 개인적으로 .com 도메인을 2개 .net 도메인을 2개, .org 도메인 1개, co.kr 도메인을 1개 가지고 있다. 물론 일시에 등록한 것이 아니라 여러 달에 걸쳐 등록이 되어 있어 비용을 1년 내내 내야 하는 부담이 있다.
엊그제 보유중인 하나의 도메인 연장등록 지로가 날아왔는데,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net 도메인이었는데, 1년 연장 비용이 28,600원이었다! 원래 이렇게 비쌌나?
그래서 이 참에 요즘 도메인 등록 및 유지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조사를 해 보았다. (참고로 국제 도메인 위주로 알아보았다.)
1. 아이네임즈
먼저 국내에서 제일 먼저 시작했고, 도메인 관리 주체였던 전산원에서 분사한 inames부터 가격을 알아보았다. 다른 업체들 보다 가격이 비싼 측에 든다.
2. 넷피아
다음으로 넷피아의 ibi.net의 가격표이다.
3. 도레지
도메인 도레지의 가격표이다. 근데 '도레지'하면 '도라지'가 생각난다. :P 도레지는 'Do Regi-도메인을 등록하라'의 약자인듯 하다.
4. 닷네임코리아
나름 평판이 좋고 가격이 싸다. 여긴 많이 사면 무료 영화권도 준다.
5. 호스트웨이 코리아
현재로서는 제일 싼 가격을 유지하는 곳이라 생각이 된다. 특히 국제 도메인 레지스트라인 AAAQ.com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이라 국제 도메인의 가격은 파격적이다.
6. 기타
업체들이 더 있으나 대표적인 업체만 살펴보았다.
근데, 친절하게도 호스트웨이 코리아는 자사의 등록 이전 비용이 싸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하여 비교표를 만들어 두었다. 유용한 자료다!
시간이 더 있다면 면밀히 조사했을텐데, 우선은 여기까지만 하겠다.
도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느낀다.
도메인이 꼭 필요할거 같아서 사 놓은 사람이나, 어떤 목적으로 사 놓은 사람들은 늘 비용을 낼 때 쯤이면 많은 고민을 한다.
특히 보유만 하고 있고 안 쓰는 도메인의 경우, 1년 2년이 지나가면서 '이걸 포기할까' 하는 고민에 싸인다. 그때 대부분의 고민은 유지비용 때문일것이다. 그냥 '술 한잔 덜 먹지' 하고 내는 경우가 있지만 유지비용이 도메인당 3만원 가까이 한다면, 그것도 1개가 아니라 3~4개를 가지고 있다면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된다.
90년대 중반부터 베리사인이 독점을 하던 때는 1개 도메인 등록비용이 100달러나 했었다. 그리고 연장도 마찬가지로 100달러였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에 비하면 가격이 많이 싸진 것은 분명하나 개인이 여러개를 유지하기엔 벅찬 금액인 것은 사실이다.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국내에서 국제 도메인을 유지 관리를 최저비용으로 하기 위해서는 그 시점의 제일 낮은 요금을 받는 곳으로 이전을 하는 것이다. 이전 비용은 어딜 가나 제일 싼 요금으로 책정되어 있다. 매년 이전을 하는 것이다.
도메인 네임 서버(DNS)는 등록기관에 의존하지 말고 DNSever.com 같이
난 그래서 결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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