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8 - [XF1] 깔끔한 디자인의 멀티미디어 하드디스크 Art Cinema XF1 (1)소개

앞의 포스팅을 통해 제품의 외형과 구성품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품의 기능과 성능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단, 외장형 하드디스크의 사용법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하지 않았으며 주관심사인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기능에 촛점을 맞추었다.

1. XF1의 특징

멀티미디어 하드디스크 Art Cinema XF1의 동작 특징을 꼽으라면, 1080i의 HD급 영상 재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급형 제품들은 1080p를 지원하고 H.264 AVC 코덱도 지원하지만, XF1는 이들보다 한단계 낮은 보급형 HD급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다. DTS 5.1채널 사운드 지원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기능과 성능이 우수한 홈씨어터 제품을 생각한다면 이 제품은 아니다.

1080i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HDMI을 지원해야 한다. 대부분의 LCD/PDP 등의 평판 TV들은 HDMI를 지원한다. 현재 1.3 버전까지 나와 있으나 XF1은 버전 1.1을 지원한다. HDMI는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우선 오디오와 비디오를 하나의 케이블을 통해 압축없이 전송하기 때문에 편리하다. 전송 대역폭도 크기 때문에 고화질의 영상과 음성을 전송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규격이다. 앞으로 나올 1.4 규격은 이더넷 기능까지 포함한다는 소식이 있다.


포장박스의 뒷면에 적혀있는 지원되는 멀티미디어 포맷들이다. 비디오, 오디오, 사진까지 다양한 멀티미디어 포맷을 지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 DRM이 입혀진 콘텐츠는 재생이 불가하다.

동영상
일반적인 Xvid MPEG4 파일들과 MPEG1(DAT), MPG, MPEG, VOB 등의 확장자를 가진 MPEG1, MPEG2 파일들 재생이 가능하다. 그 외에 H.264, WMV 포맷은 지원하지 못하며 일부의 Divx파일도 지원하지 못한다.

하지만 동봉된 CD에는 재생불가능한 멀티미어 파일들을 변환시켜주는 툴이 탑재되어 있다. 이 컨버터를 이용하면 다소 시간은 소요되지만 대부분의 동영상을 XF1이 재생할 수 있는 파일로 변환시켜 준다.

SMI, SRT, SUB 같은 자막 파일도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의 자막 파일이 있는 외국영화도 감상이 가능하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터키어, 그리스어 등의 외국어 자막도 지원한다.


오디오
MP3, WMA, OGG, WAV 등을 지원하여 하드디스크에 담긴 음악도 들을 수 있다. 같이 지원되는 사진보기(슬라이드) 기능과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음악을 배경으로 놀러갔던 사진의 슬라이드쇼가 가능하다.

정지영상
JPEG과 BMP를 지원하여 대부분의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들을 재생할 수 있다. 다양한 장면전환효과와 배경음악 지원 등으로 슬라이드쇼를 감상할 수 있다.

XF1 제품은 국내에서만 판매되는 것이 아니라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 먼저 선을 보였다. 따라서 GUI 메뉴 언어는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등 11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GUI는 심플한 편이다. 영화, 음악, 사진, 셋업, 모든 파일 지원 등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근데, 모든 파일(All Files) 메뉴로 모두 지원하는데 굳이 영화, 음악, 사진으로 구분할 필요는 없어보인다는 생각도 든다. 각자의 메뉴로 진입하여 다른 포맷의 파일을 실행할 수 없으나, All Files 메뉴로는 모든 포맷 재생이 가능하다.

2. 동영상 재생하기


동영상은 앞서 포맷을 언급하면서 이야기 했지만 대부분의 Xvid(또는 Divx) 파일 재생이 가능하다. H.264나 MPEG-4(mp4) 파일 재생은 컨버터로 변환후 재생이 가능하다.

동영상을 재생하기 전에 이미 언론에도 알려진 합법적인 영화 파일과 드라마 파일을 다운로드 서비스를 이용하여 재생할 콘텐츠를 구입하였다. KHT의 Paran.com에서 제공하고 있는 파란 VOD FM다운로드 서비스를 이용하였다.

Paran VOD FM다운로드 서비스 : http://vod.paran.com


현재 FM다운로드 서비스는 영화는 신작과 구작에 따라 1,000원에서 3,500원, MBC 드라마 '친구'는 화질에 따라 500원, 7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전지현 주연의 블러드와 드라마 친구를 다운로드 받아보았다.

캐쉬충전 과정을 거쳐 5천원을 충전하여 영화 한편과 드라마 두개를 받아보았다. 드라마는 고화질과 일반화질 두가지를 각각 받아보았다.



집의 초고속 인터넷을 통해 영화 한편을 받는데는 15분이 소요되지 않았다. 영화는 3일동안 AVI 파일 2회, MP4(포터블용) 파일 2회의 다운로드 권한이 주어진다. TV에서 볼 것이므로 AVI 파일만 받았다.


현재 시범적으로 MBC 드라마인 친구의 다운로드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었다. 일반 AVI 파일과 MP4 파일, 그리고 고화질(H.264 AVC)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공되고 있었다. 한편당 일반 AVI와 MP4는 500원, 고화질 HD 파일은 700원을 받고 있었다. 이 정도라면 요금은 합리적이라고 생각된다.


다운로더가 다운로드큐에 쌓인 순서대로 드라마를 전송했다. H.264 AVC 코덱으로 만들어진 고화질의 HD 에피소드는 무려 2.4GB나 되었다. 이에 비해 일반 AVI 파일은 1GB 정도의 사이즈로 만들어져 있었다.


이렇게 다운로드 받는데 든 비용은 영화 한편과 드라마 두개해서 4,700원이 들었다. 저작권 침해가 없는 합법적인 다운로드이며 DRM이 걸려있지 않은 파일이다. 가족들과 TV앞에서 즐기기엔 부담이 없는 금액이었다.

이제 이렇게 구한 영화 콘텐츠를 XF1에 넣고 재생을 해봤다.


하드디스크의 디렉토리 형태의 탐색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콘텐츠를 찾아들어가는 것은 간편하다. 재생 파일로 위치를 옮기면 오른쪽엔 프리뷰 화면(실제 재생 된다)이 나오고 하단에 파일명과 사이즈가 표시된다.


FM다운로드를 통해 받았던 H.264 AVC 파일인 드라마의 mkv 파일을 재생해 보았다. 지원하지 못하는 포맷일 경우 프리뷰 화면에는 지원하지 않는 포맷이거나 파일이 깨졌다는 경고를 보여준다.


자막이 입혀진(비디오 자체에 자막이 입혀진 상태) '블러드'의 한장면이다. 일반 Xvid 파일이지만 상당히 깨끗한 화면을 보여주었다.


드라마 '친구'의 1회 첫 장면이다. 실제 본방송과의 차이를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깨끗한 화질로 재생되었다.

다만 영화의 경우 DTS 5.1 채널을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에 컨버터를 통해 2채널로 다운시킨 후에 감상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보급형의 한계로 보이지만 드라마나 일반 영화를 스테레오로 즐길 때에는 문제없다. 고급스런 영화 감상이라면 PC나 DVD, Blu-Ray를 이용하는 방법밖엔 없다.


재생중에는 볼륨 조절, 일시중단, 앞으로 감기 뒤로 감기가 제공된다. 빨리감기는 32배속까지 지원된다. 느린 영상 기능도 있어서 최대 1/16배속도 제공한다. 전체 재생시간과 현재의 재생시간을 보여주기도 한다. 리모컨에 일시음소거와 줌기능(최대 8배)도 제공하고 있다.


일반 DVD 플레이어에서 제공되는 대부분의 기능이 XF1을 통해서도 제공된다. 리모컨의 Audio버튼을 누르면 더빙음성이나 영상에 추가되어 있는 다른 사운드도 들을 수 있다. 자막은 다양한 국가의 자막을 지원하여 언어를 바꿀 수도 있다. 영어 자막과 한글 자막을 토글하여 영어공부를 하듯이 사용할 수도 있다. 물론 자막파일에 한글과 영문 자막이 포함되어 있어야 가능하다.


이어 보기 기능은 일반적으로 DVD 플레이어에서 제공되는 기능이다. 콘텐츠를 보다가 중단한 시점부터 다시 이어 보기가 가능한데, 무슨 문제인지 다른 영상에서는 지원되지 않았다. 아마도 버그인듯 하다.


전반적으로 동영상 재생은 만족할만한 수준이다. 1080i의 위력과 HDMI의 위력이 여지없이 발휘되었다. 고급형 1080p 지원 모델은 이보다 조금 더 선명하게 나올 것이지만, 거실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데 특별히 차이날 정도는 아니다.

LG 컨버터 프로그램


제품에 동봉되어 있는 CD에 들어있는 동영상 컨버터 프로그램이다. 파일추가, 삭제, 설정의 대메뉴 아래 직관적인 UI로 구성되어 있어서 XF1이 지원하지 않는 영상을 쉽게 바꾸어줄 수 있다. 특히 저장폴더에는 XF1을 저장경로로 지정해두면 PC에서 다시 XF1으로 옮기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원본파일의 비디오, 오디오 코덱과 Bit Rate, Frame Rate, 해상도 정보를 보여주고 원본 화질과 SD급 화질로 변환하는 간단한 설정의 프리셋 정보와 오른쪽엔 변환 상태를 나타내는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옵션설정을 통해 좀 더 다양하게 변환옵션을 설정할 수 있는데, Original Quality와 SD Quality, 사용자 정의 변환옵션 저장이 가능하다. 자막도 조절이 가능한데, smi 파일에 한하여 자막의 폰트나 크기, 위치 등을 지정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변환기를 보면 컴퓨터를 잘 모르는 초보자라도 쉽게 변환하고 옮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복잡한 설정 대신 화질로 구분하여 변환할 수 있도록 해놨다는 점은 칭찬할만 하다.

3. 음악 및 사진 재생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대부분은 동영상 재생과 함께 정지영상 및 음악 파일을 지원한다. 제품의 핵심이 되는 멀티미디어 코어(칩)가 대부분 동영상, 정지영상, 오디오 재생을 기본으로 제공하기 때문이다.


사진보기도 동영상 재생과 크게 다를 바 없다. PC방식의 탐색기능을 통해 사진을 볼 수 있으며, 오른쪽에 프리뷰 화면을 보여준다. 재생을 누르면 설정에 따른 효과를 보여주며 사진 슬라이드쇼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은 확대(줌)이 지원되며, 사진 회전하기를 지원한다.


슬라이드쇼는 배경음악 지원을 한다. 따라서 음악을 재생시키며 사진감상이 가능하다. 이런 기능은 제품 디스플레이가 필요한 매장이나 갤러리 등에서 활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 돌잔치나 가족모임 등에 TV가 제공된다면 XF1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음악 재생화면도 통일된 UI를 가지고 있다. 다만 ID Tag를 지원했더라면 좀 더 깔끔하고 보기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재생과 일시정지, 이전곡, 다음곡, 반복재생, 배속지원이 가능하다. 음악이 재생되는 동안 사진 감상이 가능하다.

XF1의 리모컨은 반응이 느린 편이다. 빠르게 움직이지 않아서 가끔씩 두 번을 누르기도 한다. 임베디드 시스템의 한계일 수 있지만, 좀 더 빠르게 반응이 되도록 만들었으면 좋겠다.

4.설정

XF1의 설정은 크게 오디오, 비디오, 시스템, 사진 설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오디오, 비디오, 사진, 시스템 순서가 맞을 것 같은데 사진과 시스템 설정 순서를 굳이 바꾸어 놓은 이유를 잘 모르겠다.


오디오 섹션은 야간 모드, 디지털 출력, 플레이 모드의 세부 설정으로 구분된다. 야간 모드는 끄기와 켜기, 안락 모드로 설정이 가능한데, 이 기능을 켜면 최대 음량 폭의 범위를 최대한으로 줄이고, 안락 모드는 최대 음량 폭의 범위를 반으로 줄여 야간에 쾌적한 상태에서 감상이 가능하도록 설정하는 부분이다.

디지털 출력은 HDMI RAW(원본 오디오 출력) 출력 또는 HDMI LPCM(2채널 오디오 출력)을 선택할 수 있으며, 플레이 모드는 음악 듣기에서 필요한 기능인데 각각 트랙과 모두 반복, 랜덤, 반복 끄기를 선택할 수 있다.


비디오 메뉴는 화면비율, 밝기, 명암비, 텔레비전 체계 등의 세부 메뉴가 있다.

일반 TV의 4:3 출력 방식과 16:9 와이드 방식의 설정을 선택할 수 있다. 4:3의 경우 와이드 화면 시청시 화면의 잘리는 부분을 처리하는 방식에 따라 팬 스캔 4:3과 레터 박스 4:3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밝기와 명암조절은 일반적인 TV 설정을 참고하면 된다. 텔레비전 체계 설정은 화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메뉴이다. 초기 구입후 연결된 TV와 설정이 맞지 않을 경우 화질의 저하가 있으므로 반드시 이 설정을 체크해야 한다. 초기 제품을 가져왔을 때 화면이 나타나지 않으면 리모컨의 줌(Zoom)버튼을 차례로 누르면 화면이 나타날 것이다. 줌 버튼이 텔레비전 체계를 변경하는 핫키이다.

Composite A/V 케이블과 HDMI 케이블 연결에 따라 해상도가 다르게 나온다. 일반적으로 컴포지트 케이블을 연결하면 NTSC(480P)와 PAL(576P)의 선택이 가능하고, HDMI의 경우 NTSC 방식은 480p, 720p 60Hz, 1080i 60Hz를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1080i가 제공되는 TV라면 반드시 1080i로 설정해야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메뉴는 쇼 시간 설정과 이전 효과, 배경음악, 플레이 모드의 세부 메뉴를 가지고 있다.

쇼 시간 설정은 슬라이드 쇼를 할 때 다음 사진으로의 전환 간격을 말한다. 끄기는 정지이며, 2, 5, 10, 30초와 1, 2분을 지원한다. 이전 효과는 다음 사진으로 전환될때의 효과를 지정하는 것이다. 7가지의 다양한 방식으로 지정이 가능하며 이들 효과를 랜덤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배경음악은 사진과 같은 폴더에 음악이 있을 경우 재생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이다. 이를 끄고 켤 수 있다. 다른 폴더라 하더라도 음악을 먼저 재생하고 슬라이더를 감상해도 효과는 같다. 이때는 리모컨 동작이 잘 먹지 않는다. 플레이 모드는 반복 여부를 설정하는 것이다.


시스템 설정은 메뉴 언어와 텍스트 인코딩, 시스템 업그레이드, 기본값 복원, 시스템 버전 보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뉴 언어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를 비롯하여 11개국 언어로 변경이 가능하다. 텍스트 인코딩은 자막 언어의 텍스트 인코딩 설정을 위한 메뉴인데 UTF-8을 비롯하여 7개 인코딩 방식을 지원한다. 외국 자막도 한글, 영어 외에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시스템 업그레이드는 XF1 자체의 펌웨어 업그레이드이다. 버그수정나 개선사항 등이 반영될 때 파일을 통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것이다. 펌웨어는 LG전자 웹사이트나 http://www.lgmh.co.kr에서 받을 수 있다.

기본값 복원은 공장 출하시 설정으로 되돌리는 기능이며, 시스템 버전은 펌웨어 버전을 표시한다.

사용 소감

LG전자의 멀티미디어 하드디스크 아트시네마(Art Cinema) XF1은 HDMI 포트가 설치되어 있어 1080i의 해상도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이다. 외장하드디스크 기능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독특한 디자인과 블루 라이팅의 터치버튼은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면서 대형 TV를 통해 영화나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은 포터블 기기의 장점을 가진다. 그러면서도 포터블 기기에서는 지원하지 못하는 HDMI를 통해 보다 큰 화면의 평판 TV 디스플레이를 통해 즐길 수 있다는 점은 XF1의 자랑거리다.


앞으로 제품이 업그레이드 되어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한다면 더욱 좋겠다. 또한 반응이 느린 리모컨의 개선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웨어(펌웨어) 업그레이가 지원되므로 기대를 해도 될것으로 보인다.

합법적인 미디어 콘텐츠 다운로드 서비스 시장이 점점 확대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있다. 가정의 고화질 평판 TV 보급도 늘어나고 있는데, 쉽고 간편하게 동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XF1과 같은 컨셉의 제품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보급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제품군중에서는 나름대로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Art Cinema XF1은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Posted by 까칠한 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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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성민 2010.03.10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례하지만...혹시 소음은 어떠하신지요...어떤수준인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는 poraris6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