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m Pre와 Pixi가 Sprint에 이어 Verizon에도 공급된다. 이같은 사실은 CES가 열리고 있는 라스베가스에서 Palm의 발표로 알려졌다. 1월 25일부터 공급될 예정이라고 한다.

새로 공급되는 두 모델은 기존 모델명에서 Plus라는 이름이 더 붙는다. 따라서, Pre Plus와 Pixi Plus라는 모델로 불려질 예정이다. 다만 이 두개의 모델은 Verizon Wireless에만 독점공급될 예정이라고 한다.

Palm Pre


이번에 공급되는 Pre Plus와 Pixi Plus는 Sprint에 공급되었던 버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특히 Pixi의 경우 처음 출시될때 제외되었던 Wi-Fi 기능이 추가 되었다. 그 외에도 몇가지 업그레이드가 포함되었다고 한다.

Pre Plus에는 Pre와 달리 애플리케이션 종료 버튼이 없어졌다고 한다. 아마도 Pixi 버전에서 채용한 제스쳐바를 사용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Pixi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종료를 체스쳐바를 누르는 것으로 처리하고 있다.

Pre Plus의 경우 메모리도 기존 8GB에서 16GB로 늘었다. 이는 기존 8GB의 메모리로는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담기에 부족함이 있었다고 판단한 것 같다.

Pixi는 Pre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공급하려던 모델이었는데, 이번에 Pixi Plus에 Wi-Fi를 추가하면서 사실상 Pre와는 큰 차이가 없어지게 되었다.

소문에는 이번 버전의 두 제품은 3G 네트워크 라우터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KT의 Wibro 라우터인 Egg처럼 새로운 Palm 제품에도 3G를 Wi-Fi로 바꿔주는 기능이 제공될 것이라는 추측이다.

Sprint도 이번 CES를 통해 Overdrive라는 WiMAX 및 3G를 Wi-Fi로 변환하여 5대까지 연결할 수 있는 모바일 브로드밴드 라우터를 출시한다.

Palm Pixi


2009/09/09 - Pre에 이은 Palm의 신제품은 Pixi

Pre가 슬라이더 타입인데 비해 Pixi는 캔디바 스타일이며, 카메라 화소도 200만 화소로 Pre에 비해 낮은 사양이다. Pixi는 저가형 전략 상품으로 Wi-Fi를 제거한 채로 시장에 나왔었다.

Palm은 2월에 있을 webOS의 업데이를 통해 기존 Pre와 Pixi 사용자들에게도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특히 기능이 지원되지 않았던 비디오 녹화 기능이 이번에 추가되고, 배터리 성능 향상도 일부 제공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Adobe의 Flash(10.1 버전) 플러그인이 App Catalog를 통해 제공될 것이라고 하는데 Pixi는 해당사항이 없고 Pre에만 적용될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Flash를 지원하는 웹사이트의 활용도가 넓어질 전망이다.

새로운 모델 공급발표와 더불어 중요한 사항이 하나 더 발표되었는데, 마침내 거의 1년만에 개발자를 위한 webOS의 SDK를 공개했다. 이로서 webOS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관심이 있던 개발자들에게는 상당히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게 되었다.

특히 Palm은 이번 SDK 공개가 자사의 App Catalog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게임 개발을 독려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 큰 기대를 두고 있다. 괜찮은 하드웨어 성능에도 불구하고 SDK 미공개에 따라 절대적으로 App이 부족했고, 특히 인기있는 게임의 부족에 어려움을 겪어왔기 때문이다.

Pre Plus와 Pixi Plus스마트폰을 공급받는 Verizon의 경우 BlackBerry와 Android폰인 Droid에 이어 Palm Pre까지 공급받게 되어 미국 이통사중에서는 가장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Verizon은 전략적으로 스마트폰 라인을 확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급될 Pre Plus와 Pixi Plus의 소매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Sprint에서 판매되는 가격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Sprint에서는 Pre가 약정조건으로 150 달러, 역시 약정조건으로 Pixi는 100 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Verizon은 이보다 약간 높은 수준에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Palm의 발표에 앞서 AT&T 역시 올해안에 Palm의 스마트폰(webOS 탑재) 두종류를 공개할 것으로 발표했다. Pre와 Pixi 버전을 뜻하는 것인지 아니면 전혀 새로운 webOS 기반의 스마트폰을 말하는 것인지는 명시하지 않았다. 

AT&T의 경우 Sprint와 Verizon과 달리 GSM 기반 네트워크를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조만간 Palm에서도 GSM 버전의 스마트폰이 나올 것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현재 Palm의 Pre와 Pixi는 북미의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유럽의 영국, 스페인, 독일 등에 공급되고 있는데, 2분기에는 SFR을 통해서 프랑스로도 공급이 될 것이라고 한다.

2009/01/09 - Palm의 새로운 OS인 webOS 기반의 스마트폰 Pre 발표

Palm은 작년 CES를 통해 새로운 스마트폰 OS인 webOS와 Pre를 발표해서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신제품이 없는 올해는 작년에 비해 비교적 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Verizon과 AT&T 공급과 2월에 있을 webOS 업데이트, SDK 발표 등은 Palm에게는 더없이 건강한 신호로 보인다. 
Posted by 까칠한 킬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joogunking.tistory.com/ BlogIcon joogunking 2010.01.08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webOS용 프로그램들이 쏟아져 나오겠군요.
    HTML5방식으로 알고있는데 개발의 편리함은 역대 최강일 듯 합니다.
    기능 또한 기존 HTML에 비할 수 없이 강력하던데,
    http://www.iamcorean.net/187 에서는 3D 엔진도 가동 가능하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my.blogin.com/youngjae BlogIcon 영재 2010.01.08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드로이드도 좋지만 팜 픽시의 경우는 디자인이 좋고, 저가라 국내에 도입되면 꽤 인기를 끌겠단 생각이 듭니다. 와이파이까지 추가되었으니 팜 프리의 하위기종이 아닌 어느 수준 대등한 입장에 서게 되었고요. 아이폰과 옴니아의 소모적인 경쟁이 타 스마트폰의 대중적인 관심으로까지 이어지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