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읽어봐야 할 포스팅] 2011/04/26 - [아이나비 K9A] 스마트한 기능들 (1)
 
- 똑똑한 차계부+

차계부+ 메인화면


차계부는 기존 다른 내비게이션 단말기에도 있는 기능이다. 차량 관리에 있어서 차계부는 번거롭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성실하고 꼼꼼하지 못하면 마치 가계부 쓰듯 번거롭고 성가신 일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나비 K9A의 차계부+는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사용하기 쉽게 구현해놨다. 사용자가 신경써야 할 부분을 줄여줌으로써 차계부 관리가 어렵지 않도록 해준다. 

차계부+는 자신의 차량정보 입력으로 시작된다. 차량 애칭, 번호, 연식 등의 일반 정보를 입력하고 자신이 설정한 목표연비와 현재 주행 거리, 사용 유류 등을 결정한다. 주행 거리는 내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하게되면 자동으로 추가된다. 목표연비의 경우 주유량과 주행거리로 연비를 계산하여 보여주게 된다. 정비 주기 정보는 기본적인 권장 주기가 있으며, 사용자가 임의로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차계부+에서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은 크게 주유와 정비, 유지비 부분이다. 아이나비 K9A의 차계부+에서는 두 가지 재미있는 기능이 있는데, 주유소 진입 감시 기능과 통행료 자동 입력 기능이 그것이다.

주유소 진입시 자동으로 주유 정보 입력창이 뜬다


주유소 부근(아이나비 3D 사용시)에서 시동이 꺼지지 않는 상태로 속도가 0Km/h인 경우 주유소 진입으로 판단하는 주유소 진입 감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설정에서 이 기능을 켜놓으면 주유소 진입시 자동으로 주유 정보 입력 팝업을 띄워준다.

주유소에 진입하지 않더라도 부근에서 신호 대기 관계로 서 있으면 자동으로 팝업이 뜨기도 하는데, 차라리 주유소 부근에서 차량 시동이 꺼지면 자동으로 주유 입력 팝업이 뜨는 것을 고려해 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이때 아이나비 K9A는 자동 절전 모드로 설정해야 하겠다.

주유소 리터당 금액을 입력하고 주유 금액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주유량이 계산되며, 그 시점의 주행 거리가 함께 표시된다. 주유 시에는 시동을 꺼야 한다. 따라서 주유소에 진입하여 주유 후에 기록해야 하기 때문에 내장 배터리를 사용하는 절전모드를 이용해야 한다. 주유 기록은 달력보기 또는 표로보기가 가능해서 한눈에 주유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통행료 자동 입력 기능 역시 유지비 항목으로 자동 집계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고속도로나 유료도로 톨게이트 통과 시 이 부분이 유지비 항목의 통행료로 자동 저장된다. 일부러 통행료 부분을 따로 입력할 수고를 덜어준다. 유지비 입력 항목은 대표적으로 통행료, 세차비, 주차비와 기타로 구분되는데 세가지 항목에 해당되지 않으면 기타의 별도 입력 항목을 만들 수 있다.

정비 항목은 엔진 오일 관련 점검부터 타이밍 벨트 점검, 밧데리 점검, 타이어 점검 등 17가지 항목과 기타 항목으로 구분하여 기록할 수 있다. 정비 상태 보기의 상세 보기를 선택하면 정해진 주기와 비교하여 남은 일정을 보여주는 기능도 제공된다.

- 블랙박스, 차선이탈감지 기능까지 수행하는 카메라

 

아이나비 K9A에는 2백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이 카메라는 기본적으로 스틸사진 촬영이 가능하지만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특히 동영상 기능을 사용하면 G-센서를 통한 충격감지가 가능하고, 충격시 10초 전부터 충격 후 15초까지의 영상이 자동 녹화된다. 만일의 사고 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이다. 다만 카메라 기능이 실행되고 있을 때만 작동한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충격 감지 민감도를 설정할 수 있다


동영상 설정에는 충격 감지 민감도를 5단계로 구분하여 조절할 수 있고, 저장공간을 설정할 수 있다. 동영상 녹화가 자주 예상된다면 사용자 콘텐츠용 슬롯에 별도 microSD를 장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사용하는 microSD는 좀 더 빠른 입출력이 가능한 Class 4 이상의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스틸 사진 촬영 기능

해상도 조절 및 GPS 정보 기록 가능



사진촬영은 일반적인 정지영상 촬영기능이지만 특별한 기능이 숨어있다. 800x600, 1280x960, 1600x1200의 세가지 해상도로 설정이 가능하며, 사진정보(EXIF)에 GPS 위치 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 사진촬영은 POI를 사진으로 기록하여 아이나비 3D 연결을 통해 목적지 검색에 활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자주 가는 곳에 정차하면 사진촬영을 하고 나중에 리스트에서 위치보기를 실행하면 바로 아이나비 3D가 구동된다. 목적지로 설정하면 바로 탐색에 들어간다.

차선이탈감지 기능은 자신의 차량에 맞게 설정을 필요로 한다


아이나비 K9A 카메라의 또 다른 숨은 기능은 바로 차선이탈감지 기능이다.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차선이탈 시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이다. 장거리 운행에 도움되는 기능이다. 혹 졸음 운전이 예상될 때에도 효과가 있다. 비교적 차선을 바꿀 일이 많지 않은 고속(화)도로나 야간 운행 시 카메라 영상을 통한 차선 변경 감지를 설정하면 안전 운행에 도움되기 때문이다. 설정과 사용기는 다음 포스팅의 아이나비 3D를 다루는 부분에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이처럼 아이나비 K9A에 장착된 카메라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내비게이션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기능을 수행한다고 볼 수 있다. 전문적인 기능까지는 아니더라도 운전이 불안한 날이나 낯선 곳 혹은 위험한 곳을 운행할 때 간단한 블랙박스 역할이 가능하고, 위치를 저장한 스틸 카메라 촬영으로 사진을 통한 등록지점 관리가 가능하다. 여기에 차선이탈감지 기능까지 포함하여 아이나비 K9A는 카메라를 여러 용도로 활용한다.

GPS 좌표를 함께 기록하여 등록지점 역할도 가능하다

위치보기를 통해 아이나비 구동를 구동한 모습



차량 전방 상황 촬영은 급하게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리모컨에 퀵버튼을 배정했으면 하는데 아쉽게도 수동녹화를 바로 시작하는 리모컨 퀵버튼은 없다. 전방 촬영이 필요한 경우는 많다. 이럴 때 버튼 하나로 바로 수동녹화가 시작되는 기능은 상당히 유용할 것이다.

아이나비 K9A는 안드로이드와 강력한 프로세서, 넉넉한 메모리를 내장하여 멀티태스킹에 유리하다. 동영상 녹화와 아이나비 3D를 구동하는 것이 무리없을 정도다. 하드웨어어의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여 필요한 기능을 구현했다. 다만 소프트웨어 튜닝이 조금 더 필요해 보인다.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운행하면 가끔씩 내비게이션에서 느려지는 현상이 보이고 있다.

- 카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손색없는 멀티미디어 기능들

아이나비 K9A는 요즘 출시되는 고급 내비게이션에서 제공되는 대부분의 멀티미디어 재생 능력을 다 가지고 있다. DMB와 동영상 재생, 음악 재생, 이미지 슬라이드 기능까지 다양하며, 두 개의 외부 입력 단자를 통해 후방 카메라, 캠코더 같은 영상 장비의 신호 입력도 처리할 수 있다.

큰 화면에서 즐기는 지상파 DMB


DMB 수신율은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제품의 뒷면에 배치되어 있는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웬만한 차량 소음에도 충분한 음량을 제공하는 것도 만족스럽다. 다만 안테나를 펼치는 방향이 위쪽이라는 점은 다음 버전에서 재고해야 할 것 같다. 차량에 설치해 보면 앞유리와 부딪혀서 안테나를 펼치기가 불편하다. 앞유리와 충분히 떨어진 거리가 아니라면 아예 처음부터 안테나를 뽑아두고 필요할 때 좌우로 펼쳐야 한다.

 

만일 차량 자체에 외부 안테나가 설치된 경우에는 후면 안테나 단자에 연결하여 사용하면 된다. 7인치의 넓은 화면이다보니 집에서의 세컨 TV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특히 가족 사이에 채널 다툼이라도 생긴다면 K9A는 작은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별매품인 AC 어뎁터를 구입해야만 장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야외에서 DMB 시청이 필요할 경우 외장 배터리는 필수다. 하단 이어폰 단자가 있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함께 있는 공공 장소에서도 DMB를 시청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4:3 모드

화면 맞춤 모드(전체 화면 모드)



차량에 설치할 경우 이동 시 운전자를 제외한 동승자들이 DMB 시청을 할 경우가 많다. 이때 시외로 벗어나 운행할 경우 자동채널 기능은 유용하다. 권역을 벗어나면 자동으로 채널을 스캔하도록 설정이 가능하다. 화면은 채널리스트와 함께 나오는 메인모드, 4:3 모드, 화면 맞춤 모드로상호 전환이 가능하다.

운전 중 운전자의 DMB 시청은 금물이다.[각주:1] 그러나 라디오처럼 스포츠 경기나 음악 방송 등 소리 재생 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경우 소리만 듣기 옵션을 이용하면 된다. 내비게이션을 동작하면서 소리는 들을 수 있도록 동작한다. PIP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자동채널검색을 설정하면 권역이 벗어날 때 채널이 자동 스캔된다


DMB와 아이나비 3D는 동시 실행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목적지를 설정해 놓고 DMB를 동작시키면 목적지까지의 음성안내가 제공되면서 DMB가 동작된다. 이런 식으로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에게 동시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타블렛 못지않은 비디오 재생 능력


아이나비 K9A는 갤럭시탭과 동일한 CPU를 사용하고 있다. 이 말은 별도 인코딩이 필요없는 동영상 재생 능력을 아이나비 K9A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720P(1280*720)까지의 동영상은 무리없이 재생한다. H.264 포맷인 mkv 파일도 재생 가능하다.

자막을 지원하여 미국드라마나 외화처럼 자막이 필요한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자막의 크기도 조절이 가능하며 자막과 동영상이 잘 맞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여 자막 싱크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이어보기 기능도 제공하는데, 마지막으로 재생한 동영상을 다시 이어보는 기능이 있어서 영화나 드라마처럼 감상하다가 중단하는 경우에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전문 PMP나 MP4 못지않은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것이다.

HDMI 출력을 통해 깨끗한 화질의 동영상을 대형 TV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


아이나비 K9A는 HDMI Type-D 단자인 micro HDMI 포트를 가지고 있어서 대형 TV로의 출력이 가능하다. 720P의 HD급 영상과 오디오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정의 TV에 연결하여 다양한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리모컨과 함께 사용하면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에 전혀 손색없는 장치가 된다. HDMI 케이블은 별매품이다. (제품 인수시에는 메인 화면부터 모든 화면 출력이 되었으나 펌웨어 업데이트 후 동영상 출력만으로 제한되었다.)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여행을 간다면 지루하지 않게 이동용 미디어 플레이어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이때도 반드시 별매품인 AC 어뎁터 혹은 외장 배터리가 필요하다. 아이나비 K9A에 내장되어 있는 배터리는 동작시간 10분이 채 되지 않기 때문이다.

목록을 지원하는 음악 재생기

오디오 재생 화면

 

음악 재생기는 가수별, 앨범별 분류를 지원한다. ID3 태그를 인식하여 커버 앨범과 노래 제목 등의 정보를 보여주며, 재생 목록도 지원한다. 별도 플레이어를 통해 셔플 재생이나 순차 재생 기능도 지원하며, 반복모드도 지원하여 웬만한 MP3P 기능을 대부분 수용하고 있다.

 


다만 전문 MP3P와 달리 음장효과 등의 기능이 빠진 것은 아쉬운 부분인데, 나머지 기능은 전문 음악 재생 기기에 전혀 떨어지지 않는 기능과 성능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는 지금보다 좀 더 예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세로모드도 지원한다


음악 재생기능은 별도 애플리케이션과 위젯형태로도 제공하여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음악과 아이나비 3D 동작은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운행 중에도 두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 기대되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아이나비앱스
 
전용 내비게이션 단말기에서 범용 스마트폰 OS인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 내비게이션 단말기로 탈바꿈한 아이나비 K9A에서 기능과는 별도로 기대되는 것은 가칭 '아이나비앱스(iNavi Apps)'라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서비스다.

체험단에 지급된 단말기에는 탑재되지 않았지만 분명 팅크웨어는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 마켓 구축 계획을 밝혔다. Google 인증은 받지않을 예정이지만 자체적인 단말기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구축한다는 것은 의미있는 시도로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한다는 것만으로도 아이나비앱스는 기대가 된다.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에게 아이나비만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기회를 열어준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 팅크웨어에서 아이나비앱스에 대한 공식적인 지원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사용자 매뉴얼에 설명된 아이나비앱스


구글인증을 받지않고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마켓이라면 팅크웨어의 또 다른 비즈니스 수익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내비게이션만을 위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거나 외부에서 공급받아 사용자들에게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기엔 자체 개발한 무료 서비스가 주를 이룰 것이지만, 성공적으로 운영한다면 유료 애플리케이션 판매를 통한 수익성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순한 애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기기 성능에 어울리는 콘텐츠 제휴를 통한 콘텐츠 판매도 고려해 볼만하다. 음악이나 영화 같은 전통적인 미디어 콘텐츠 판매나 게임도 괜찮은 아이템으로 보인다. 다만 콘텐츠 판매는 기존 통신사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나 Android Market과도 경쟁해야 한다는 점은 부담스러울 것이다.

어쨋거나 아이나비앱스는 팅크웨어가 제대로 방향을 설정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확보한다면, 내비게이션 업계에 희망적인 비즈니스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다. 여행과 엔터테인먼트 등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아웃도어 위주의 내비게이션 시장이라면 충분히 의미있는 시도라 보여진다.

- 그 외 눈에 띄는 아이나비 K9A의 기능들

시크릿 키 설정 화면


제품의 정면 하단 왼쪽에는 숨겨진 기능 키가 두 개가 숨어있다. 이 두 개의 시크릿 키 영역은 제품에 따로 표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대략의 위치를 터치하면 미리 예약된 기능이 동작하는 방식이다. 크게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거나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의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형태인데, 간편하게 터치만으로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설정해 두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음성메모 화면


음성메모는 운전 중에 유용하다. 운전으로 인해 양 손을 사용할 수 없을 때 음성을 녹음함으로써 메모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운전 중에 걸려오는 전화를 받아 메모가 필요할 때 이 기능은 유용할 것 같다. 받아적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음성메모 기능을 실행하면 된다. 이 기능을 시크릿 키의 버튼으로 지정해 놓는 것도 좋겠다.

계산기 애플리케이션 화면


계산기 애플리케이션은 특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있으면 편리한 기능이다. 일반 전자계산기에 비해 큼지막한 숫자 표시와 정전식 터치의 조합은 괜찮은 편이다.

아이나비 K9A는 두 개의 입력 포트가 있다. 후방 카메라 포트와 AV 입력 포트가 그것인데, 최근 주차와 안전을 위해 후방 카메라 장착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를 바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비포마켓에서 이미 설치되어 출고된 경우는 필요가 없다고 할지라도 애프터마켓에서의 후방카메라 장착시 아이나비 K9A는 훌륭한 조합이 될 수 있다.

G센서 정보화면


후방카메라를 장착하고 아이나비 K9A에 연결하면 후진 주차를 할 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단말기에 장착된 G센서의 기능으로 후진기어를 넣고 움직이면 자동으로 후방카메라 화면이 켜진다고 한다. 후방카메라를 장착하지 않아서 이 부분은 확인하지 못했다.

AV 입력 단자의 존재는 다소 생소한데, 설명서에 따르면 캠코더 같은 외부 AV 기기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야외에서 캠코더로 촬영한 화면을 좀 더 큰 7인치 화면의 아이나비 K9A에서 감상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활용도는 그다지 높을 것 같지는 않다. 촬영한 캠코더 영상을 대형 TV가 없거나 차량에서 감상할 때는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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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아이나비 K9A의 기능들

아이나비 K9A의 기능은 예상했던 것보다 다양하고 많았다. 원래 내비게이션 단말기들이 이렇게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카메라와 각종 센서, 막강한 프로세서의 채용은 단말기를 더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처음 구입 때 기능 그대로 뿐만 아니라 아이나비앱스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는 것은 아이나비 K9A가 안드로이드를 만나 가장 크게 변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이나비앱스가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착실한 준비로 빠른 시일애네 풍성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었으면 한다. 

아이나비 K9A의 기능은 두 개의 포스팅으로도 모자랄만큼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내비게이션 단말기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은 역시 자체 내비게이션 서비스다. 다음 포스팅에는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기능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아이나비 K9A 리뷰]
2011/04/20 - [아이나비 K9A] 팅크웨어의 첫 안드로이드 내비게이션, 개봉기와 제품 구성
2011/04/26 - [아이나비 K9A] 스마트한 기능들 (1)


  1. 4월 29일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빠르면 연말부터 운전 중 DMB 시청이 금지될 예정이다. 하지만 시행되더라도 처벌조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본문으로]
Posted by 까칠한 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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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raystyle.net BlogIcon Ray 2011.04.30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드로이드의 영역확대가 눈에 띄네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