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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디지털음악 시장이 소비자들에게 외면받는 이유가 ‘특별할 것 없는 음원에 높은 가격 책정’이라는 점에서 뮤즈의 이번 시도가 성공할 지 주목된다.

아주 적절한 비유라고 본다.

원래 거래라는 것은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 사이에 흥정이 맞아 떨어졌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것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최신곡은 비싸야 하고, 오래된 곡은 싸야 한다. 이런 논리로 현재 500원인 mp3 음악을 200원까지 낮추어 판매한다는 뮤즈의 논리는 설득력이 있다고 본다.

500원에 한 곡을 하는 현재의 mp3 가격으로는 100곡을 구매하여 MP3P에 담을 경우 플레이어 가격만큼이나 비싸진다.

음원 권리자들은 불법 음원을 사용하는 비고객의 비용을, 돈주고 사는 우량 고객에게 전가하지 말아야 한다. 정식 음원을 사는 사람은 그대들을 먹여살리는 고객이기 때문이다. 고객과 가격을 타협하는 자세야 말로 진정한 고객을 확보하는 길이다. 500원 짜리 곡이 아니라, 진정 비용을 지불하고 가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감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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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ignpen.pe.kr BlogIcon 싸인펜 '음악가격 변동제'라는것 꽤나 흥미있는데요^^ㅋ
    최신곡은 비싸야 하고 오래된 곡은 싸야한다..
    맞습니다. 음악 시장이 온라인형태로 전환되어가는 시기이니 만큼 기존의 방법만을 고수 해서는 살아남기 힘들죠. 가치가 있는 곡이라면 최신곡이어서 비싸더라도 구매 할 고객은 구매를 하겠죠.
    2006.07.04 01:37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chaekit.com/wany/ BlogIcon 와니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온라인 경우는 아니지만 미국의 경우 오프라인 음반이 오히려 최신음반이 더 쌉니다. 오래된 음반이 더 비싸죠. 최신음반은 한번에 다 팔려고 하는건지 세일가로 더 싸게 팔지만, 나온지 좀 된 음반들은 오히려 정가를 다 받고 판매를 한답니다. 미국와서 독특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중 하나죠. 물론 가끔 오래된 음반들 싸게 파는 떨이 세일이 있긴 합니다만.. 2006.07.04 19:30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ww.gltle.net/tt/index.php BlogIcon 글틀양 아무래도 오래된 음반의 경우 절판된 경우가 많아 구하기가 힘들어석 아닐까요? 문화적 다양성과 넓은 시장이 가져다 주는 것같습니다. 2006.07.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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