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지키는 정권이 되어주길
정치에 관심없다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사실 정치보다는 정치인(人)에 관심없다라는 말이 더 정확하다. '정치=정치인'이라는 것은 성립될 수 없음을 잘 알면서도, 사람들은 정치를 하는 사람들을 싫어하면서 그들의 행위인 정치에 대해서는 관심이 아주 많다.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연일 당선자가 쏟아놓는 여러가지 공약들을 뉴스를 통해 보고 들으면서 다시한번 정치와 정치인에 대한 생각들로 가득찼다. 나는 이번 대통령 당선자를 지지하는 유권자는 아니었다. 그러나, 어찌되었던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 당선된 당선자이며 5년 동안 국가원수로서 국가를 경영하는 최고 경영자로서 바라보게 되었다. 경제를 살리는 것이 지상최고의 목표가 된 지금. 'xx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됐지'라는 우스게 소리가 유행인가 보다. 우스게소리가 빈..
일상 이야기
2008. 1. 2.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