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ransomware)가 기승이다. 기존 바이러스나 애드웨어 등과 달리 랜섬웨어는 말 그대로 PC에 보관중인 문서나, 사진 등 개인 디지털 자료를 볼모로 몸값을 받아내는 것이 목적이다. 우선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개인이 생성한 문서파일이나 이미지 등이 암호화되어 열어볼 수 없게 된다. 유포자는 복호화를 위한 열쇠를 가지고 있겠지만, PC사용자는 속수무책이다. 개인의 디지털 자료 복원(석방)을 빌미로 돈을 요구하는 신종 사이버 범죄다. 어디서 어떻게 감염되었는지 모르지만, 랜섬웨어는 기존의 바이러스나 애드웨어, 멀웨어 같은 악성 소프트웨어와 성격이 조금 다르다. 기존의 악성 소프트웨어는 단순히 사용자의 PC 운영체제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거나, 스팸메일 유포나 좀비PC를 만들기 위한 목적, 강제로 광고..
점점 많은 디지털 콘텐츠들이 늘어나고 있다. 영상, 녹음(음악), 사진, 문서, 이메일 등 많은 디지털 자료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모든 콘텐츠들은 PC를 비롯한 여거 디지털 디바이스에의 생성되거나 저장되고 있으며, 이들의 용량은 점점 커지고 있으며 서서히 관리에 대한 니즈(Needs)가 늘고 있다. 전에 내 블로그를 통해 디지털 자산관리(Digital Asset Manangement)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었다. 이젠 디지털 자산(Digital Asset) 관리에 관심을 가질 때 한마디로, 디지털 자산(Digital Asset)은 디지털화되어 자산가치를 가진 모든 자료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이런 디지털 자산은 방송국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매일 매일 만들어지는 방송 콘텐츠를 테이프 형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