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우리 팀이 만든 앱이, 내가 만든 앱이 하루에 얼마나 다운로드 되어야 스토어 상위권에 올라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은 앱개발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는 문제일 것이다. 스토어에서 노출되어 많은 사람들이 다운로드 받아 광고를 통해 수익을 올리든지, IAP를 통해 돈을 벌든, 다른 과정을 거쳐 수익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App Store, Google Play 등 주요 앱마켓에서는 얼마나 다운로드 받아야 상위권에 랭크될 수 있을까? 앱과 앱마켓 전문 분석 기업인 Distimo가 지난 5월 동안의 분석자료를 통해 이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무료 보고서를 내놨다. 주요 앱마켓에서 얼마의 앱 다운로드가 발생해야, 혹은 얼마의 매출을 올려야 상위권에 올라갈 수 있는지를, 수집된 자료를 기반으로 알아..
'소프트웨어 100억클럽'에 관한 기사를 읽었다. 기사 : 전자신문 [SW '100억 클럽' 가입 줄잇는다]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소프트웨어만으로' 100억의 매출을 올리기 쉬울까? 아니, 100억의 매출을 낼 수 있을까? 분명 쉽지 않은 것은 확실하고 '가능이나 할까?' 라는 질문이 맞을 것이다. 1,000명의 종사하는 소프트웨어회사에서 100억은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100명의 직원이 있는 회사가 100억을 할 수 있을까? 그것도 소프트웨어만으로 말이다. 흔히 매출과 회사의 재무를 이야기할때' 인당 매출'의 개념을 잡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들면 직원 10명인 회사의 1년 매출이 5억이었다면 인당 5천만원의 매출이 있었다고 보는 식이다. 인당 매출이 1억이 넘으면 아주 사업을 잘 한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