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튼 고등학교 스파이 웹캠 논란, 범죄혐의는 없었다고 발표
올 2월 미국 필라델피아 Lower Merion 교육청 산하 Harriton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스파이 웹캠 논란은 교육당국의 학생 사생활 감시라는 이슈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2010/02/19 - 학교가 나눠준 노트북 웹캠은 스파이캠이었다 교육청이 학생들의 학습을 돕기위해 무상으로 나눠준 노트북(Macbook)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학생의 개인 사생활을 엿볼 수 있었다는 점이 큰 문제가 되었다. 노트북에 설치된 카메라와 미리 설치된 특수한 프로그램에 의해 교육청에서 원하는 노트북의 웹캠 카메라를 동작시킬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는 도난이나 분실 등 특수한 상황에서만 작동시켜야 한다는 교육청 내부 규정이 있었다. Harriton 고등학교 재학생인 Blake J. Robbins는 도난이나 분실..
기술 이야기
2010. 8. 18.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