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17년산 1리터
(선물받은 발렌타인 17년산 1리터) 발렌타인이라는 고급 스카치 위스키가 있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고급 양주다. 발렌타인은 Bar나 주점에서는 십몇만원을 줘야 마실 수 있는 양주이다. 이런 양주를 내 돈내고 사서 마실 일이 거의 없는 나로서는 누가 해외로 나가거나 제주도(JDC)를 다녀오는 사람이 있으면 가끔 면세점에서 구입을 요청한다. 대형 할인점에도 판매를 하긴 하지만 왠지 비싸게 사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에 면세 주유로 사는 것을 반긴다. 이번에 처음 알게된 것이지만, 발렌타인 17년산 1리터가 있다는 사실이다. 제일 큰 것이 700ml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1리터짜리가 있다. 350ml, 500ml, 700ml 그리고 1L가 있다. 작은 처남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면세점에서 81달러를 주고 구..
일상 이야기
2006. 10. 15.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