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Sony Pictures가 해킹 당했다
지난 4월 Sony의 PSN(PlayStation Network) 해킹 소식은 일본 대지진과 함께 Sony를 더욱 힘들게 만드는 뉴스였다. 거의 이번 주에야 거의 한달 가량 중지 되었던 PSN 서비스의 재개가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여전히 우리나라는 서비스는 언제 재개될지 모르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이번엔 LulzSec(LulzSecurity)라는 해커팀이 Sony(USA)의 자회사인 Sony Pictures Entertainment의 홈페이지를 해킹해서 약 1백만 온라인 고객의 정보를 빼냈다고 주장했다. 여기에는 아이디, 이메일, 패스워드, 전화번호, 주소, 생일 등 중요한 개인정보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LulzSec에 따르면 이번 데이터베이스 해킹은 Sony Pictures의 실망스러운..
기술 이야기
2011. 6. 3.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