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그냥 찔러보기
이젠 완전 물건너 간 것으로 보고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야후인수 이야기가 또 나온 모양이다. 이번에도 스티브 발머가 먼저 시작했다. (출처 : Yahoo! Finance) 어제(16일) 플로리다 올란도에서 열린 Gartner ITXpo 컨퍼런스에서 한마디 한 것을 두고 여론에서 이러쿵 저러쿵 입방아를 찧고 있다. 발머가 여전히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양사의 주주들은 야후인수에 대해 'still make sense(아직도 따져봐야할 것이 있다=끝난게 아니다)' 해야한다고 이야기 했기 때문이다. 최근 경기와 주식하락에 비추어보면 Yahoo가 요구했던 주당 33달러는 완전 물건너 갔으니 다시 다른 조건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잘해볼 생각이 있는지 넌지시 던진 말이었다. 진심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확실한건 Y..
기술 이야기
2008. 10. 17.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