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Tistory와의 인연을 더듬어 보면...
지금 이 블로그는 2006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개설되었다. 2006/02/14 - [킬크로그] - 첫 글 당시 블로그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이라고는 그저 이런 것이 있구나 하는 정도의 수준이었으며, 당시 네이버 블로그 '가장 거대한 아스피린'의 블루문님의 권고로 시작하게 되었다. 당시 근무하던 회사에는 지인으로부터 임대받은 서버가 한대 있었으며, Redhat Linux 서버를 설치하고 간단한 프로그램 테스트나 리눅스를 공부할 용도로 활용하고 있었다. 그래서 포털의 블로그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독립도메인을 가지고 운영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당시에 블로그 툴로 유명한 태터툴즈 1.xx대 버전을 설치하게 되었다. (블로그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었다. 심지어 이런 장난..
일상 이야기
2007. 9. 21.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