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정보 포스팅후의 소회
지난주 마치고 돌아온 독일 출장과 관련된 포스팅을 했었다.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것은 신나고 즐거운 일이다. 나의 경우 독일 출장기간 중의 여러가지 체험과 느낌 등의 즐겁고 신나고 신기했던 기억을 사진과 함께 남기고자 포스팅을 했다. 어제는 독일 지하철에 관한 포스팅을 하고 다음 블로거뉴스 여행 섹션에 투고를 했다. '베를린 지하철 타기'라는 사소 밋밋한 제목으로 포스팅 하였으나 다음(Daum) 에디터에 의해 블로그 뉴스에서는 '독일에선 지하철서 맥주 마신다' 라는 다소 호기심을 끄는 제목으로 소개가 되었다. 아마도 제목보고 낚시를 당하여 클릭한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어제 이 포스팅으로 평소보다 아주 많은 방문자들이 찾았다. 만 하루만에 다음을 통해 포스팅을 직접 클릭한 사용자만 4만명이 넘었다. 그..
여행과 맛집
2007. 9. 15.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