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정식오픈을 축하합니다
긴 베타기간을 거쳐 드디어 정식으로 오픈한 Tistory 서비스에 축하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음 커뮤니케이션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지만 특정 포털의 이름이 아닌 블로거가 원하는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한 명의 사용자로서 다음 측에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 특히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블로그와 같이 아주 많은 데이터를 생성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블로거 한분 한분의 소중한 글들을 저장하고 보여주며 관리해 준다는 것은 의미있는 일입니다. 분명 기업은 어떤 서비스로 인하여 상업적인 이득을 발생시켜야만 사회로부터 존재가치를 인정받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적절한 비용에 걸맞는..
기술 이야기
2007. 11. 8.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