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의 비디오 스트리밍, 이젠 라틴 아메리카로 간다
온라인 비디오 스티리밍 서비스의 강자 Netflix가 캐나다에 이어 멕시코, 중남미로 서비스 범위를 넓힌다. Netflix는 올해말까지 최대 43개 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Netflix의 Watch Instantly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확대 계획은 생각보다 광범위하게 추진되고 있는 것 같다. 미국 바로 아래 위치한 멕시코와 중앙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려는 것은 지역과 문화적인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미국 남부와 서부 지역은 라틴계 주민과 문화가 성행하는 곳이며, 이들의 방송 콘텐츠에 대한 반응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따라서 중남미 국가로의 서비스 확대는 놀라운 결정은 아니다. 다만, 서비스를 확대하려는 지역은 네트워크 인프..
기술 이야기
2011. 7. 6.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