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산업 육성에 대구시와 경상북도 엇박자
국내 모바일 단말기사업(휴대폰 개발)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쌍두마차가 끌고 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구미를 중심(하지만 무게 중심이 수원쪽으로 많이 넘어가고 있다)으로, LG전자는 서울 금천구(가산동)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대구 경북 지역은 행정적인 구분만 있을뿐 생활권이 같은 정서적으로 하나의 지역이나 다름없다. 굳이 따지자면 삼성전자 정보통신사업부가 구미(경북)에 위치해 있고, 협력업체들이 구미와 인근 대구에 위치해 있다는 정도의 차이는 있다. 그러나 정작 두 지방자치단체의 모바일산업의 육성 방식에 대해서는 협력보다는 경쟁체제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 큰 문제점이다. 매일신문 : 대구경북 '모바일 相生' 말뿐 보도의 핵심은 이렇다. 대구와 경북 두 지자체 모두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모바일산업 육..
기술 이야기
2008. 6. 3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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