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Yeovil에선 술 마시기 위해서는 지문 채취
CCTV를 국가적으로 가장 광범위하게 활용하는 나라는? 아마도 방송을 통해 영국 특히 런던은 CCTV의 천국이라고 할 만큼 CCTV를 이용한 치안활동으로 유명하다. 빅브라더를 연상시킬 정도로 감시의 천국이라는 나라가 영국이다. 그런데 이번엔 지문 스캔을 통한 술집 출입통제가 이루어 지는 곳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의 남부에 있는 Yeovil South Somerset이라는 마을엔 술집에 특이한 시스템이 있다. 이 마을 7개 술집에는 지문스캔을 위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 이 마을 술집 7곳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엄지손가락 지문과 이름, 주소, 생년월일을 등록해야 한다. 즉, 술을 마시기 위해서는 자신의 신분을 인증받은 후 술집에 출입할 수 있는 것이다. 목적은 음주 사고를 예방하기위한 것이다. 시의..
기술 이야기
2006. 11. 2.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