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임직원 연내 1천명 돌파 예정
97년 창업한 티맥스소프트(www.tmaxsoft.co.kr)가 한달도 안남은 올해가 가기전에 임직원 1천명을 넘길 것이라고 전자신문이 보도했다. 기사 : [전자신문] 티맥스 이달 중 직원 1000명 돌파…SW업계 대기업 도약 일반 산업군도 아닌 IT, 그것도 소프트웨어 분야에 임직원 종사자가 1천명을 넘어서는 회사는 국내에선 전무했다. 중견 소프트웨어 회사들이라고 해봐야 500명 정도의 수준에서 이를 조금 넘거나 그 보다 적은 수의 인원을 보유하고 있었다. 100명을 넘긴 소프트웨어회사만 해도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이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회사의 현실이다. 임직원의 숫자만 늘어난다고 반드시 회사가 발전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업에서 직원수는 곧 세(勢)를 나타낸다. '우리 이만큼 잘 나간다' 이런 표시를 대..
기술 이야기
2006. 12. 4.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