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터치 배터리 걱정은 버리자, 휴대용 충전기 AnyCharge 4
iPod Touch를 사용하면서 가장 큰 불만은 바로 너무 빨리 닳는 배터리 소모 속도다. 음악은 10시간 넘게 들을 수 있지만, 게임을 하거나 웹서핑을 하면 배터리 게이지 내려가는 것이 눈에 보인다. 특히 Wi-Fi 연결을 하면 기기 자체의 전력 소모도 있지만 Wi-Fi 통신으로 인한 전력 소모가 급격하게 증가한다. 브라우저를 띄우고 데이터를 주고받는 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전력소모량이 크다. 통상 웹서핑 2시간 정도면 만충전상태에서 20%이하로 떨어진다. 20%로 배터리가 떨어지면 경고 메시지가 나타난다. 물론 배터리 잔량 체크가 100% 정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경고량보다는 더 남아 있긴 하지만 통상 2시간을 넘기기 힘들다. 그래픽이 화려한 게임의 경우도 비슷하지만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으면 조금..
리뷰 이야기
2009. 7. 2.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