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이 블로그를 통해 B&Q 매장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한 적이 있다. 거기서 물건을 하나 산 것에 대한 문제도 제기 했었다. 그 이후 블로그에 심심치 않게 리퍼러에 잡히는 검색 내용중 하나가 B&Q였는데, 오늘 우연히 B&Q에 대해 중국 시장 진출과 관련된 짧은 자료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자요 출처는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며, HWP로 되어 있다. 중국에 진출한 B&Q의 사례를 '규모의 효과에 저가격 전략의 성공'이라는 내용으로 '맥도날드+월마트'형으로 이업종 벤치마킹에 성공한 사례로서 소개를 하고 있다. 관심있는 사람은 참고 하시길...
2월 19일 일요일 오후 4시경 B&Q Home에서 구입한 조립식 컴퓨터 책상을 고발합니다! 조립한 컴퓨터 책상과 여기에 컴퓨터와 프린터기를 올려 놓은 상태 사진입니다. 키보드 넣는 레일형 키보드 받침대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점을 일단 주목해 주십시오. 또한가지, 17인치 모니터와 맞닿은 선반의 위치도 눈여겨 보십시오. 컴퓨터는 일반 아주 가벼운 양철 케이스입니다. 프린터 소형 레이저젯입니다. 조립식 책상을 사와서 포장을 뜯을때 부터 이미 마음이 상했습니다. 들어있는 컴퓨터 합판의 상태도 키보드 받침대의 경우 위쪽을 제외하곤 아래쪽은 지저분하고 군데 군데 자국이 나 있었습니다. 뭐, 이건 그냥 넘어 가기로 합니다. 어차피 위 깨끗한 부분만 쓸거니까... 조악하기 이를데없이 성의없는 조립설명서 한장. 이 ..
혹시 B&Q Home을 들어본적 있는가? 회사 설명에 따르면 홈임프루브먼트(Home Improvement) 유통사업의 선두주자라고 소개를 해 두었다. 미국 홈디포 같은 곳인가? 토요일 모처럼 가족들을 데리고 목동에 놀러 다녀오는 길에 들른 롯데마트 구로점 지하1층에 있는 B&Q Home매장을 다녀왔다. 롯데마트에 입주해 있는데 다른데와는 달리 B&Q Home이라는 간판이 있길래 뭔가 했는데, 롯데마트에 들어가서야 알았다. 내 방식대로 해석하면 집 수리 및 인테리어, 자채 판매 등 주로 DIY(Do It Yourself) 자재, 도구, 완성품, 공사대행 등을 판매하는 곳이었다. 어쩌면 동네 철물점에 파는 것과 가구점, 공구점, 전기 조명점 등을 한꺼번에 넓은 매장을 통해 전시해 두었다고 보면 되겠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