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송 채널 번호 수혜자 EBS
2001년 10월 26일 SBS가 처음으로 디지털방송 전파를 송출한지 벌써 5년 4개월이 넘었다. 서울에는 관악산, 남산, 용문산에 있는 송신탑을 통해 디지털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서울지역에서 아날로그방송 TV의 경우, SBS, KBS 1, 2, MBC, EBS의 채널번호는 각각 6, 9, 7, 11, 13번으로 되어 있다. 채널이라는 것은 그 대역의 주파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번호로 표시한 것이다. 보통 '11번 틀어라'라고 말하는 것은 MBC로 채널을 바꾸라는 말이나 마찬가지로 특정 방송 채널의 대명사처럼 이용이 되고 있다. 채널번호는 방송권역이 다른 지역에서는 바뀌는 경우도 있다. SBS, KBS, MBC는 공중파 중에서 일반 시민들이 보는 방송이고 EBS는 일명 교육방송으로 교육전문 채널이다..
기술 이야기
2007. 3. 4.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