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주축이 된 AT&T의 새로운 휴대폰 라인업 발표
AT&T 고객들은 언제까지나 새버전의 iPhone을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다. 월요일 발표에 따르면 미국 2위의 이동통신회사 AT&T는 삼성전자와 LG전자, Nokia의 신제품 휴대폰을 각각 3종, 2종, 1종씩 다음달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새로이 발표되는 폰들의 특징은 모두 QWERTY 자판을 가지고 있으며, 스마트폰과 이메일, 메신저 등 메시징에 중점을 둔 퀵 메시징 폰이다. iPhone만큼의 파괴력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좀 더 저렴한 수준에서 스마트폰과 이와 유사한 메시징 폰을 접할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했다. 이번에 소개될 폰들은 전반적으로 문자 메시징 서비스와 이메일에 포커스를 둔 제품들이다. 스마트폰에서의 킬러 애플리케이션인 메시징을 전면에 내세웠다. 비교적 저렴한 기기가격을 제공함으로써 비..
기술 이야기
2009. 3. 31.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