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Jobs의 병세는 위중하지 않다
사진이 주는 위력은 의외로 크다. 지난 16일자 미국 National Enquirer의 보도를 인용하여 Apple CEO Steve Jobs가 앞으로 6주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다는 소문은 IT업계 종사자들에게는 충격적이었다. 사실 처음에 이런 보도가 국내 주요 언론 매체를 탔을 때 의심스러웠다. 다른 것보다 National Enquirer(내셔널 인콰이어러)라는 미디어의 보도라는 점 때문이었다. National Enquirer는 소위 말하는 미국 황색 저널리즘의 대표 주간지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지난 1999년 미국 클린턴 대통령의 이혼설 및 억만장자 부인과의 스캔들, 유명 영화배우이자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혼외정사 스캔들, 부시 정부 고위 관계자들의 섹스 스캔들, 여배우 ..
기술 이야기
2011. 2. 19. 11:11